반응형

[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

1.   주식은 자본주의의 꽃이며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자본주의는 생산수단의 사유화가 가능한 사회입니다. 또한 자본이 생산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는 자본을 활용하여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주식 투자 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를 하지 않고는 자산을 축적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게 불가능 합니다. 자본을 투자하고 수익을 얻고 재투자를 해 자본을 축적해야만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인플레이션을 대비하는 수단이다 (물가상승률 상쇄 가능)

물가는 계속 오르지만 돈의 가치는 그대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의 양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돈의 양을 늘리는 방법으로는 노동으로 인한 소득, 그리고 투자로 인한 소득이 있습니다. 근로소득만으로는 물가 상승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그래서 일부를 생활비로 쓰고 나머지를 저축하고, 투자해서 자산을 증식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 한국은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중 은행의 적금 이자율은 2~3%대이기 때문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2~4%인 점을 감안하면 정말 마이너스입니다. 옛날처럼 현금을 방바닥에 깔아두고, 금고에 넣어두고, 그냥 예금에만 넣어두면 돈의 가치가 하락해 점점 손해를 보게 됩니다. 아무리 경제가 성장한다 하더라도 경제 성장만을 믿고 가다가는 인플레이션을 못 따라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를 통해 물가 상승률 그 이상의 수익을 내야 인플레이션에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투자 방법 중 한 가지가 주식 투자입니다. 역사적으로 가장 수익률이 높은 자산은 주식입니다. 주식투자는 은행의 예/적금과 부동산 임대수익에 비해 수익성이 높습니다

3.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흔히 투자 하면 생각하는 것이 사업이나 부동산 입니다. 이 둘은 큰 자본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돈 없이는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대출도 있지만 위험부담이 커집니다. 그와 반대로 주식 투자를 할 때 꼭 종자돈을 모아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돈 만원, 커피 한잔 값으로도 소액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작지만 한 주, 한 주 사 모아가면서 기업의 주주가 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 투자는 처음에는 소액으로 투자하면서 투자를 배워야 합니다.처음에는 한달에 얼마, 혹은 한달에 몇주를 사겠다 정해두고 조금씩 주식을 사모아가면서 투자의 재미를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경제상식이 늘어납니다.

  주식 투자를 하게 되면 투자와 경제에 대한 소신이 생깁니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에 관심을 갖는데 크게 기여합니다. 경제 뉴스를 스스로 찾아보게 되며 경제의 흐름을 이해 하게 됩니다. 또한 내가 매입한 주식의 산업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더 나아가 세게 경제에도 관심을 갖게 됩니다. 정치, 연예, 스포츠, 사회 면 보다 경제면을 우선적으로 관심 갖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경제 지식이 조금씩 쌓여 가면서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많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조금은 긍정적으로 살아갈 힘이 생길 것 입니다.

5.   직접투자 중 가장 쉬운 방식입니다.

  투자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인 서민, 개인이 하기 좋은 것은 주식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낮은 자본투입과 적은 리스크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지분만 구입하면 기업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영업이익에 따른 주가상승분을 이득으로 얻게 됩니다. 또한 특정보유기간에 보유를 하고 있으면 기업에서 배당금을 배당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한 기업 선택은 필수 입니다. 유능한 기업, 기발한 아이템, 뛰어난 인재 , 높은 경쟁력을 지닌 기업에 간편하게 투자 할 수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치킨 집을 차리기보단 치킨 사업을 하는 회사의 주식을 사는 편이 더 정신건강, 신체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이랑 비교를 해보아도 부동산의 경우 실 거주용이 아닌 투자용 부동산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매물이 한정돼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공부를 많이 하고 임장을 많이 다니면 구할 수 있겠지만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들고 수익률 또한 주식투자를 능가하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HTS(Home Trading System), MTS(Mobile Trading System)이 아주 잘나와있습니다. 몇번의 클릭,터치면 주식을 매수,매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 투자를 할 때 공부를 안하고 추천이나 그냥 유명한 주식을 사곤 합니다. 투자가 쉬운 만큼 책임도 크니 투자하기 전 공부는 필수라는 점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6. 노후 대비 수단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투자라는 것이 ‘워렌 버핏’ 처럼 나이가 들어도 계속 할 수 있는 좋은 기술입니다. 또한 복리의 마법의 효과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주식을 사둬야 나중에 어마어마한 자산으로 늘어납니다. 대한민국의 65세 이상 빈곤율이 70%에 달한다고 합니다. 평균 수명이 80세인걸 생각해보면 최소 15년은 정말 빈곤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만 믿고 살아가기보단 내 미래는 내가 스스로 준비해야 합니다. 대부분 자녀 교육비로 많이 지출하고, 지속적인 경제지원으로 인해 결국 부모에게 남는 게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 와중에 우리나라 은퇴시점은 OECD국가중 멕시코 다음으로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년을 맞고서도 일을 해야 먹고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일이야 늙어서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조금은 편한, 적은 시간의 일을 하기 위해선 노후 대비가 필수입니다. 노후대비 수단으로 주식만이 전부는 아니지만 주식만한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