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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퀀트투자 6개월간의 수익률



저번에 올렸던 퀀트투자 수익률 글에 대한 후기같은 글 입니다.



저번에 2018년 12월 19일 까지의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수익률은 -10% 였습니다. 코스피 -9.9%, 코스닥 - 17.7% 인 상황에서

지수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었는데요.

그 이후에도 꾸준하게 투자를 진행해왔고 그 이후의 결과를 알려드리려 해요~



2018년 12월 19일 ~ 2019년 1월 29일



내 수익률 : 7.1%

코스피 : 5.9%

코스닥 : 7.8%


코스피보단 높았고 코스닥보다는 약간 낮은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한달 전까지만 해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다가 7%대의 수익률을 보인

의미있는 달이였습니다.







2018년 9월 4일 ~ 2019년 2월 27일



내 수익률 : 13.9 %

코스피 : -3.1 %

코스닥 : -7.9 %


폭락 이후 많이 회복한듯 했으나

코스피, 코스닥은 여전히 마이너스 수익률인 상태입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저의 계좌는

13.%의 수익률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치고 올라갈때 확 치고 올라갔다가

약간의 조정을 거치고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장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오르는 중이였고

어떠한 테마에 집중해서 오른 상태가 아니였기에

이런 수익률이 나온것 같습니다.

딱 퀀트투자의 이상향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단 6개월만에 괜찮은 수익률을 보였기 때문에

이 포트는 지속해서 운용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포트들도 추가할 예정인데 그때도 후기를 남겨볼게요~


* 퀀트투자는 백테스팅이 생명입니다!, 꼭 MDD와 어느해에 수익률이 안좋았는지 분석한 후에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포스팅을 너무너무 많이 미뤄왔는데....

다양한 공부와 깨달음을 얻느라 바빴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많은 정보 공유하도록 노력해볼게요~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눌러주세요~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에 달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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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투자란 무엇인가? 주식투자 방법

 

 

[QUANTITATIVE]

 

퀀트 투자란 오로지 ‘숫자’에만 기반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저(低)주가수익비율(PER·주가/주당 순이익)[PER 10이하]

저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주당 순자산)[PBR 1이하]

 동시에 만족시키는 종목에만 투자해도

 시장 수익률을 거뜬히 앞섭니다.

 

인텔리퀀트에 따르면

저PER과 저PBR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종목에만 지난 5년간 투자했다면

수익률이 105.6%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 27.72%를

크게 앞선다고 합니다.

이 밖에 주가매출액비율(PSR·주가/주당 매출),

주가현금흐름비율(PCR·주가/주당 영업현금흐름) 등을 조합해

투자자 자신만의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는 것이 퀀트투자의 매력입니다.

 

물론 아무 지표나 섞어서 퀀트투자를 하면

금세 계좌는 0원이 될 것입니다.

충분한 백테스팅(과거에도 전략이 먹혔나 테스트 하는것)

통해서 전략을 다듬은 후에

투자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 일반인이 백테스팅을 할 수 있는 곳으로는

젠포트나 인텔리퀀트, 퀀트킹 카페가 있습니다.*

 

 

 

 

퀀트투자의 장점

주식투자에 적합하지 않은 인간의 본성과 심리를 이겨내줍니다.

인간은 주식투자를 하지 적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2018/10/27 - [자본주의 살아남기] - 안타깝게도 당신이 주식 투자에 실패 하는 이유

 

 을 보면 아실 수 있답니다~ ^^

 

감정과 주관적 판단이 섞인 투자는

팔아야 할때 사고

사야할때 파는 매매를 하곤 하는데요

퀀트투자는 그런 실수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수할 대상을 선별 한 후

매수할 종목 수를 정하고

언제 매도할지 정한후에

계속 반복하다보면 수익이 나고 있을 것입니다.

 

예를들어

저 PER, PBR 주식을 고르고

20종목을 사기로 정하고

3개월간 보유하기로 정한후에

3개월마다 사고 팔고 하는 투자전략입니다.

 

매일매일 주식시장을 확인하고

사고 팔고하는 매매가 아닌

기계적인 매매를 하다보면

시장 이상의 수익률을

얻곤 합니다.

 

* 기계적인 매매라 그런지 단타치는것 만큼 스펙타클하고

수익률도 엄청나진 않아요~

(참고로 워렌버핏의 연 수익률은 20%정도 라는점^^)

 

그리고 워렌버핏도 처음엔 퀀트투자로 시작했었답니다~

지금은 자금이 어마어마해서 워렌버핏만의 투자철학으로

장기투자,가치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투자 전략을 만들어

주식투자의 묘미를 즐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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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점은 댓글에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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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퀀트투자 3개월간의 수익률


저는 재테크의 수단으로 주식투자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단타매매보단 가치투자, 장기투자, 퀀트투자를 공부하고있습니다.


그중 실전 퀀트투자 후기를 남겨봅니다.

9월 4일 책을 읽고 공부하며 최종적으로 정한 

매수 조건으로 종목을 매수했습니다.


9월 퀀트 투자 기록



퀀트 투자 종목을 매수하고 며칠간 1%, 2%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갑자기 100%의 수익률을 올린 종목이 등장했습니다.


두올산업!!!


생전 처음 들어본 회사였습니다.

회사이름, 규모, 업종

이런거 하나도 신경안쓰고 매수 조건에 충족하면

매수하는것이 퀀트투자의 매력이지요.

(저때 오공도 메르스 관련주로 폴짝 뛰었다가 내려온 상태였습니다. 

진짜 대박나는줄....)




정말 신기하게도 코스피, 코스닥 지표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말 하늘끝까지 올라갈 기세를 보였던 

9월의 기록이였습니다.


10월 이후


폭락...떡락...
잘나가던 수익률은 
결국 코스피, 코스닥보다 낮게 떨어졌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의 펀더멘털 문제
미국 FAANG으로의 집중
미국 금리인상
등의 이슈로 인하여 외인의 엄청난 매도로
검은 월요일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폭락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코스닥이 -18%까지 떨어지고 말았어요...


더군다나 정부의 주가방어 작전으로 인하여
외면받은 저의 소형주의 수익률은 땅굴로 파고 들어갑니다.
정말 경제 위기가 오는건가 하는 정도로
언론에서 떠들어댔습니다.

하지만!
피터린치 왈 "시장의 출렁거림을 즐긴다"
하하 나는 즐길것이다!!ㅠㅠ 
나는 원칙에 의거한 매수, 매도를 한다! (무적권!)


폭락장 이후 상황 (18/10/31 ~ 18/12/19)


누적 수익률 15.8%

코스피 3.2%

코스닥 4.3%


모두 빨간불입니다.

-20%까지 가던 망할것 같던 주식시장이 

다시 올라왔네요?

띠용?


저는 시장의 출렁거림을 즐겼습니다.(토하는줄 ㅠㅠ)

퀀트투자의 매력이기도 하지요



퀀트투자 팁


1. 매도 조건을 정한다 


( 목표수익률 30%종목 매도하기, 

한달(기간은 맘대루~) 보유하고 전종목 매도하고 다시 매수하기)


2. 맘에 드는 재무지표를 정해 저평가 된 주식을 매수한다.


(PER, PBR, PCR, PSR, EV/EBITDA, ROA, ROE 등등등)

(종목수는 10~20종목 추천, 코스피, 코스닥, 대형주, 소형주 알아서~)


3. 매도 계획대로만 실행한다. ( 주관적 판단 금지! )


4. 반복한다...

5. 수익을 낸다...

6. 부자가 된다. ..

 


11월의 퀀트 투자 기록



꼬부랑 꼬부랑 하면서도

결국 지수보다 떨어지기 싫어하는 수익률~




9월 부터 12월까지의 기록

(18/09/04 ~ 18/12/19)


의기양양 잘나가는 척 했지만

누적 수익률은 -10% 입니다.

두번의 폭락을 겪은 것 치곤

양호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스닥보단 높고 코스피보단 약간 낮네요.


앞으로 수익률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시장을 단기적으로 예측할 순 없겠지만

저는 수익률이 올라갈 것 이란 것은 장기적으로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퀀트 투자자 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좋은 수익률을 주었던 매매 조건은

미래에도 수익률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높다'

는 가정하에 하는 퀀트 투자 후기였습니다.


퀀트투자자에 사용하는 재무지표와 

백테스팅 결과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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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

1.   주식은 자본주의의 꽃이며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자본주의는 생산수단의 사유화가 가능한 사회입니다. 또한 자본이 생산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는 자본을 활용하여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주식 투자 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를 하지 않고는 자산을 축적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게 불가능 합니다. 자본을 투자하고 수익을 얻고 재투자를 해 자본을 축적해야만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인플레이션을 대비하는 수단이다 (물가상승률 상쇄 가능)

물가는 계속 오르지만 돈의 가치는 그대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의 양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돈의 양을 늘리는 방법으로는 노동으로 인한 소득, 그리고 투자로 인한 소득이 있습니다. 근로소득만으로는 물가 상승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그래서 일부를 생활비로 쓰고 나머지를 저축하고, 투자해서 자산을 증식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 한국은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중 은행의 적금 이자율은 2~3%대이기 때문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2~4%인 점을 감안하면 정말 마이너스입니다. 옛날처럼 현금을 방바닥에 깔아두고, 금고에 넣어두고, 그냥 예금에만 넣어두면 돈의 가치가 하락해 점점 손해를 보게 됩니다. 아무리 경제가 성장한다 하더라도 경제 성장만을 믿고 가다가는 인플레이션을 못 따라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를 통해 물가 상승률 그 이상의 수익을 내야 인플레이션에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투자 방법 중 한 가지가 주식 투자입니다. 역사적으로 가장 수익률이 높은 자산은 주식입니다. 주식투자는 은행의 예/적금과 부동산 임대수익에 비해 수익성이 높습니다

3.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흔히 투자 하면 생각하는 것이 사업이나 부동산 입니다. 이 둘은 큰 자본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돈 없이는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대출도 있지만 위험부담이 커집니다. 그와 반대로 주식 투자를 할 때 꼭 종자돈을 모아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돈 만원, 커피 한잔 값으로도 소액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작지만 한 주, 한 주 사 모아가면서 기업의 주주가 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 투자는 처음에는 소액으로 투자하면서 투자를 배워야 합니다.처음에는 한달에 얼마, 혹은 한달에 몇주를 사겠다 정해두고 조금씩 주식을 사모아가면서 투자의 재미를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경제상식이 늘어납니다.

  주식 투자를 하게 되면 투자와 경제에 대한 소신이 생깁니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에 관심을 갖는데 크게 기여합니다. 경제 뉴스를 스스로 찾아보게 되며 경제의 흐름을 이해 하게 됩니다. 또한 내가 매입한 주식의 산업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더 나아가 세게 경제에도 관심을 갖게 됩니다. 정치, 연예, 스포츠, 사회 면 보다 경제면을 우선적으로 관심 갖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경제 지식이 조금씩 쌓여 가면서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많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조금은 긍정적으로 살아갈 힘이 생길 것 입니다.

5.   직접투자 중 가장 쉬운 방식입니다.

  투자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인 서민, 개인이 하기 좋은 것은 주식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낮은 자본투입과 적은 리스크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지분만 구입하면 기업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영업이익에 따른 주가상승분을 이득으로 얻게 됩니다. 또한 특정보유기간에 보유를 하고 있으면 기업에서 배당금을 배당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한 기업 선택은 필수 입니다. 유능한 기업, 기발한 아이템, 뛰어난 인재 , 높은 경쟁력을 지닌 기업에 간편하게 투자 할 수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치킨 집을 차리기보단 치킨 사업을 하는 회사의 주식을 사는 편이 더 정신건강, 신체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이랑 비교를 해보아도 부동산의 경우 실 거주용이 아닌 투자용 부동산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매물이 한정돼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공부를 많이 하고 임장을 많이 다니면 구할 수 있겠지만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들고 수익률 또한 주식투자를 능가하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HTS(Home Trading System), MTS(Mobile Trading System)이 아주 잘나와있습니다. 몇번의 클릭,터치면 주식을 매수,매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 투자를 할 때 공부를 안하고 추천이나 그냥 유명한 주식을 사곤 합니다. 투자가 쉬운 만큼 책임도 크니 투자하기 전 공부는 필수라는 점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6. 노후 대비 수단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투자라는 것이 ‘워렌 버핏’ 처럼 나이가 들어도 계속 할 수 있는 좋은 기술입니다. 또한 복리의 마법의 효과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주식을 사둬야 나중에 어마어마한 자산으로 늘어납니다. 대한민국의 65세 이상 빈곤율이 70%에 달한다고 합니다. 평균 수명이 80세인걸 생각해보면 최소 15년은 정말 빈곤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만 믿고 살아가기보단 내 미래는 내가 스스로 준비해야 합니다. 대부분 자녀 교육비로 많이 지출하고, 지속적인 경제지원으로 인해 결국 부모에게 남는 게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 와중에 우리나라 은퇴시점은 OECD국가중 멕시코 다음으로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년을 맞고서도 일을 해야 먹고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일이야 늙어서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조금은 편한, 적은 시간의 일을 하기 위해선 노후 대비가 필수입니다. 노후대비 수단으로 주식만이 전부는 아니지만 주식만한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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